심플렉스인터넷, 대전지역본부에 ‘카페24 창업센터’ 오픈

입력 2014-06-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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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렉스인터넷이 최근 구축한 카페24 한국노총대전점의 사무공간. (사진=심플렉스인터넷)
심플렉스인터넷이 지역 전자상거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카페24 창업센터’를 확대한다.

심플렉스인터넷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에 카페24 창업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카페24 창업센터 한국노총대전점은 비수도권 지역 최초의 창업센터로, 해당 지역의 전자상거래 창업 인력을 양성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한국노총대전점은 시청, 정부청사 등 주요 공공시설과 기업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타지역권에서 지리적으로 서울보다 근접해있어 지역간 네트워크 구축도 쉽다.

또한 사무공간, 촬영 스튜디오, 사입대행, 세무대행 등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업무 공간과 각종 부대 서비스가 제공되고, 택배서비스도 건당 17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창업센터 내 교육장에서는 창업예정자와 쇼핑몰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쇼핑몰 상품등록부터 사진촬영 실습, 마케팅 전략 등을 1대1 컨설팅, 소규모 과외 형태로 지원한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창업센터의 확장이나 지방 교육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계속돼온 만큼 지역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며 “대전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 창업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창업성공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24 창업센터는 한국노총대전점 오픈을 기념해 3개월 약정 시 첫 달 월 이용료를 7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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