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문정역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6월 분양

입력 2014-06-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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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환경은 곧 기업의 사업 성공률을 높인다. 최근 송파 문정도시개발지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송파구 문정도시개발지구 3-1블록 ‘문정역 테라타워(Tera Tower)’ 지식산업센터를 6월에 분양 할 예정이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1조원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1조클럽’에 진입하고자 하는 입주기업의 염원을 담은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를 추구한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입지, 규모, 가격, 브랜드 등 ‘기업하기 좋은 4통(通)’의 조건을 갖췄다.

첫째로 ‘성공으로 통하는 입지’다. 서울 동남권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송파구 문정 비즈니스파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송파대로, 문정역, 컬처밸리 등의 입지 프리미엄을 맨 앞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3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황금입지에 위치하는 등 문정동 비즈니스파크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송파대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도 가장 인접해 있다.

또한 ‘랜드마크로 통하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63빌딩보다 넓은 대규모의 혜택이 보장된다. 연면적이 약 17만여㎡, 지하 5층, 지상 16층 총 936호실 규모의 문정역 테라타워는 문정도시개발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건설된다. 트윈타워형 랜드마크 외관 설계로 쾌적함은 물론 스케일감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입주 기업의 업무 특성 및 선호도를 고려한 중소형 위주로 설계가 반영된다.

셋째로 ‘프리미엄으로 통하는 가격’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문정역 테라타워는 문정도시개발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중 입지 대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는 곧 프리미엄을 말한다.

넷째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1일 같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엠코와 통합해 매출 5조3800억원으로 매출 기준 건설업계 8위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

이런 조건을 바탕으로 송파구 문정도시개발지구가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우선 교통여건이 더 좋아진다. KTX수서역과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추가적으로 신설된다. KTX수서역사는 문정역 테라타워에서 서쪽으로 1km쯤 떨어진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서 KTX가 출발해 동탄신도시를 거쳐 평택에서 기존 KTX노선과 합류된다. 2015년 개통예정이다. 또 서울시가 지난해 7월 발표한 경전철 위례∼신사선(2020년 완공 예정)도 들어설 계획이다.

행정복합타운도 건설될 예정에 따라 관공서 등 여러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먼저 서울 송파구 문정도시개발지구 4-1블록이 복지, 문화 등 공공인프라시설이 들어서는 행정복합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문정지구 4-1블록이 행정복합타운으로 건설될 경우 동사무소, 보건소,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송파대로변에 제2롯데월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위례신도시, 문정법조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 기대감이 크다.

한편 송파 문정도시개발지구는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반면 가격은 강남보다 저렴해 최근 기업들의 주요 관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법조타운과 첨단업무단지의 수혜까지 기대돼 꾸준한 수요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송파대로 및 문정역(지하철8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문정역 테라타워’ 홍보관은 문정역(지하철8호선)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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