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유재석한테 1캐럿 다이아 반지 받아...런닝맨 최종 승자 등극

입력 2014-06-01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SBS 러닝맨)

'런닝맨' 진세연-유재석 커플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 방송인 최희,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과 유재석은 커플레이스 초반부터 운이 없어 게임에서 번번히 패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경기에서 돌을 바꿀 기회를 얻었고 이 기회를 틈타 갖고 있던 돌을 바꿨다.

진세연과 유재석이 바꾼 돌은 멤버들이 갖고 있는 돌 중 가장 강도가 강했던 것. 마지막 운으로 승리를 거머쥔 두 사람에게 제작진이 우승 선물을 건냈다.

진세연-유재석 커플이 받은 우승 선물은 바로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유재석은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진세연에게 건냈다.

런닝맨 진세연과 1캐럿 다이아 반지를 본 네티즌들은 "진세연이1캐럿 반지 가져가네, 진짜 집으로 가져가는걸까?", "1캐럿 다이아반지라니...나 결혼 예물은 3부였는데", "진세연 예능 출연해 1캐럿 다이아반지를 받고 복 터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6,000
    • -0.05%
    • 이더리움
    • 3,28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09%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4,900
    • +0.93%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43
    • -0.16%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4%
    • 체인링크
    • 15,170
    • -0.39%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