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쿠웨이트전, 역대 전적은?

입력 2014-06-01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과 쿠웨이트의 축구 평가전이 열리는 가운데, 역대 전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1일 오후 4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친선 경기를 가진다.

한국 U-23 대표팀은 쿠웨이트 U-23 대포팀을 상대로 2전 1승 1무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1992년 1월 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1대 1로 비겼고, 2002년 9월 친선경기에서는 2대 1로 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같은 전적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축구계의 반응이다. 양팀간의 경기가 이미 10여년 전에 벌어졌던 만큼 기량과 실력이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쿠웨이트전을 맞이하는 한국 U-23 대표팀의 각오는 대단하다.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오는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단 한 번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대표팀은 쿠웨이트전을 통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 6일까지 팀 훈련을 통해 전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9,000
    • +0.49%
    • 이더리움
    • 3,184,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24,100
    • -0.19%
    • 리플
    • 710
    • -9.9%
    • 솔라나
    • 185,800
    • -4.67%
    • 에이다
    • 460
    • -2.34%
    • 이오스
    • 624
    • -2.6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1.64%
    • 체인링크
    • 14,360
    • -2.84%
    • 샌드박스
    • 329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