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승기 배후의 정체가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는 은대구(이승기)의 복수를 돕고 있는 인물의 정체가 공개됐다.
은대구는 서판석과 구둣발이 만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뒤를 쫓았지만 다른 범죄자를 체포하느라 기회를 놓쳤다.
이후 은대구는 정체모를 배후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는 기회가 없을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이에 은대구의 배후는 "분명 또 다시 기회가 올 거다. 11년을 잘 참고 기다려 왔다"며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어라"고 조언했다.
이후 배후의 정체는 강남경찰서장 강석순(서이숙)이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경찰서장이었다니 차승원과 어떻게 되나"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심상치 않았어 차승원도 정체 알았던데"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역시 든든한 아군이 있었네 차승원 관계 더 흥미진진" "차승원 이승기기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