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4시 14개 자치구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4-05-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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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8일 오후 4시 기준 도심권, 서북권, 동북권 지역 14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도심권의 종로구, 서북권의 서대문구, 동북권의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강북구, 노원구 측정소 오존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상승했다.

오후 3시 발령된 서남권 오존주의보는 16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시의 오존주의보 발령은 올들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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