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상’ 후보자 내달 27일까지 추천

입력 2014-05-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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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특별시복지상’ 대상자를 29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분야를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자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각 분야별 최우수상 1명(단체), 각 분야별 우수상 2명(단체) 등 총 10명(단체)을 선정한다.

서울시복지상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과 단체이다.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20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추천 대상자가 동일부문 시상일로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동일공적으로 기 수상한 경우, 올해 서울특별시 시민상(타부문) 수상자인 경우는 수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뉴스소식-공고’란에 게시된 ‘2014년도 서울특별시 복지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를 참고해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추천서, 공적조서 등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복지정책과(02-2133-7318)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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