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유익균으로 면역력 높여

입력 2014-05-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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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기온이 크게 올라가며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감기·비염·천식 등 면역 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체내 면역력이 약해지면 짧은 시간 내에 면역력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면역 관리가 필요하다.

LG생명과학의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소화불량, 변비 등의 증상을 개선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특히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등 10여종의 균을 500억 마리 이상 배합해 효능을 높였다. LG생명과학이 사용한 유산균은 미국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캡슐화 유산균으로, 2차 캡슐에 장용성 코팅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원활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 시에는 유산균 마리 수, 생균 종류, 장내 생존율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와 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소장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많은 유산균을 섭취해 생균의 장 속 생존율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소장에서 면역, 항균물질 형성, 유해균 생성 억제 등의 역할을 하는 락토바실러스가 함유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 대장균 증식을 억제하고 장운동과 배변 활동 강화 등의 효능이 있는 비피더스 같은 유익균도 포함돼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장 속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약 70%가 존재하는데 장에서 활성화된 이 세포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장 속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식단은 피하고 과일과 야채 등을 자주 섭취하면 좋다. 식후 가벼운 운동을 통해 소화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유산균의 마리 수, 배합된 유산균의 종류, 장내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력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며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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