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역대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역시 카리스마 그녀"

입력 2014-05-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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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백상예술대상, 베스트드레서

▲지난 2011년 5월26일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레드카 펫을 걷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지난 27일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대상은 전지현, 영화 부문 대상은 송강호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이 막을 내리면서 역대 백상예술대상에서 레드카펫을 장식했던 여배우 중 베스트 드레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50회 백상예술대상을 앞두고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그동안 백상 레드카펫을 수놓았던 여배우 중 베스트 드레서 10명의 순위를 매겼다.

조사 결과, 역대 베스트 드레서 1위는 2011년 5월26일 열린 47회에 참석한 고현정이 차지했다. 당시 고현정은 얇은 시폰과 속이 훤히 비치는 매쉬 소재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섹시미를 뽐냈다. 누디 골드 컬러가 고현정의 뽀얀 살결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다.

2위는 김희애(49회), 3위는 수지(47회)와 김아중(48회)이 공동으로 차지했고, 5위는 하지원(46회), 6위는 김남주(46회), 7위는 손예진(48회), 8위는 한예슬(43회), 9위는 김민희(49회), 10위는 김희선(38회)가 차지했다.

백상예술대상 베스트 드레서에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베스트 드레서, 역시 카리스마 그녀" "백상예술대상 베스트 드레서 고현정, 여신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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