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첫 미션 게릴라 콘서트서 희비 엇갈려...눈물 쏟은 멤버는 누구?

입력 2014-05-27 15:48 수정 2014-05-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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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 프로젝트 홈페이지)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이 첫 미션으로 게릴라 무대 공연을 선보인다.

'카라 프로젝트'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베이비 카라 7명이 첫 미션인 게릴라 무대 공연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연습생 7명이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미션 첫째 날 베이비 카라는 무엇을 하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의상을 갖추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의 청천벽력 같은 미션을 받게 된다. 미션은 바로 관객들로 가득한 공연장으로 가서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공연을 하라는 것.

베이비 카라는 갑작스러운 공연이지만 긴장감 속에도 일주일간 연습한 첫 번째 미션 곡 무대를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관객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이내 이어진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칭찬을 받은 멤버와 함께 혹독한 평가를 받아 눈물을 흘린 멤버들도 있었던 것.

'카라 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라 프로젝트', 은근 기대되네", "'카라 프로젝트', 누가 가장 돋보이려나", "'카라 프로젝트', 첫 무대 기대된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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