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여름 주력상품] 롯데칠성음료 ‘닥터&닥터’

입력 2014-05-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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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피부 탄력 등 고민별 맞춤음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연평균 5.4% 성장하고 있다. 면역기능, 피부건강, 체지방 감소, 뼈 건강 등 다양한 목적을 갖고 식품을 고르는 소비자가 늘면서 롯데칠성음료 ‘닥터&닥터’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와 차병원 의료진이 공동 개발해 만든 건강 브랜드 ‘닥터&닥터’는 ‘나만의 맞춤 건강 가이드’를 콘셉트로, 제품별로 전문 의료진이 개발에 참여해 기능 성분을 담았다.

330㎖ 페트 음료 타입인 ‘닥터&닥터’ 5종은 체지방 감소를 돕는 성분인 L-카르니틴을 담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스타일’, 피부 기능을 유지해주는 비타민A가 포함된 ‘미인밸런스’,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허브 성분이 들어있는 ‘릴렉스’, 뼈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유한 ‘하루튼튼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농축액을 넣은 ‘아이밸런스’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0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스마트캡을 적용해 제품 뚜껑을 돌리는 순간 캡 안에 보관된 원료 원액이 흘러나와 하단 투명한 바다액과 섞이면서 음료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마트캡은 비타민 등 기능성분을 직사광선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관해 가장 신선하게 기능음료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초부터 약국ㆍ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닥터&닥터 스타일S’, ‘닥터&닥터 하루튼튼건강S’에는 농축 기능성분이 담겼다. 제품 전면에는 식약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표기돼 있고, 라벨에서는 제품개발에 참여한 차병원 의료진을 확인할 수 있다. 각 120㎖ 용량으로, 앞으로 홈쇼핑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별로 건강 고민에 딱 맞는 기능 성분을 담고 마시는 즐거움까지 더한 ‘닥터&닥터’를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며 “5월부터 새 광고를 선보이고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고에는 배우 고아라가 등장해 음료 음용법을 전달하고, 건강기능 식품편에서는 차병원 이기호ㆍ최범희 교수와 대화하며 ‘마실 것’의 중요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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