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남매 같은 모습을 눈길..."'다나까' 쓰지마"

입력 2014-05-26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배우 박민우가 '미녀파이터' 송가연을 다정다감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룸메이트'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민우는 25일 방송분을 통해 송가연과 티격태격 하면서도 묵묵히 챙겨주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는 송가연과 한 조로 멤버들이 먹을 음식을 사러 나갔다. 박민우는 송가연에게 '다나까'라는 말투를 쓰지 말라고 청했고 이를 쓰면 손목을 맞는 벌을 받기도 했다. 송가연은 여자가 박민우를 알아보면 로우킥을 때리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박민우의 말이 끝나자마자 지나가던 사람들은 박민우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결국 박민우는 송가연으로 계속해서 로우킥을 맞아야 했다. 이 상황에서 박민우는 혹시 사람들이 송가연을 오해할 것을 우려해 "자신을 알아보면 맞기로 했다"며 일일히 설명해 송가연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민우는 길을 걸으면서도 본능적으로 송가연을 감싸거나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은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남매 같기도 하고 연인같기도 하네",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사이좋은 남매같다",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박민우는 젠틀하고 송가연은 귀엽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81,000
    • +1.92%
    • 이더리움
    • 3,156,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48,000
    • +1.43%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81,200
    • +1.68%
    • 에이다
    • 479
    • +5.04%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2.82%
    • 체인링크
    • 14,230
    • +1.72%
    • 샌드박스
    • 345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