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의 정규 2집 앨범 ‘시즌2(Season2)’ 발매기념 ‘인피니트 1.2.3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인피니트의 동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따라가기 쉽지 않은 트렌드 속도 속 가장 민감한 주제가 있다면 바로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먹을 것에 누구보다도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그 진심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또 전파하는 데 애쓰는데요. 맛있는 건 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 도리죠. 그렇기에 순식간에 한 음식이 거리를 점령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또 한 음식은 모든 음식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정조준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KBO). MZ세대마저 사로잡은 놀거리는 '야구'라고 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프로야구 흥행에 앞서 4월 새 시즌을 시작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대한 인기도 여전하죠. 은퇴한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모여 경기하는 콘셉트로, 2022년 첫선을 보인 '최강야구
홈쇼핑업계, 유튜브·쇼트폼 제작 구슬땀 플랫폼에 게임 집어넣는 이커머스 핵심 소비층 MZ 중심으로 펀슈머 소비 이어져 유통업계에 소비에 있어 재미와 즐거움을 중요한 가치로 두는 이른바 펀슈머(Funsumer) 열풍이 계속 불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중심으로 펀슈머 트렌드가 이어지자 유통업체는 고객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진 수도권에 오후에도 강한 비가 예보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호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에 시간당 2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인천(금곡)과 서울(금천)은 각각 1시간동안 내린 비가 43㎜, 16㎜에 달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새벽에 빗소리에 잠에서 깼
바이든ㆍ트럼프, 동맹국 대중 반도체 수출 압박에 기술주 급락다우지수는 전통 우량주 강세에 4만1000선 돌파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나스닥과 S&P500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다우지수는 나 홀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해 4만1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
직장인 절반은 연애 중이며, 1회 데이트 비용으로는 평균 5만~9만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티드랩이 5월 8일부터 17일까지 6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애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0.8%는 현재 연애 중이며, 49.2%는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 중 약 절반(49.7%)은 그 이유로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바이든ㆍ트럼프 ‘협공’에 일제히 급락 노보노디스크ㆍ일라이릴리, 로슈 긍정적 임상1상에 3%대 하락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ASML홀딩, 노보노디스크, 일라이 릴리 등의 등락폭이 컸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수출 관련 동맹국 압박의 영향으로 반도체를
독립ㆍ예술영화 지원하는 팀 없애려고 했다가 '부결' 영진위 예산ㆍ위상 갈수록 축소…기관 통폐합 위기감↑ "영화산업 육성, 보수 정권에 도움 안 된다고 판단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사업본부 아래에 있는 '독립영화예술지원팀'을 통폐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영진위는 직제규정 개정안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