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자연과환경, 90% 감자결정 소식에 ‘뚝’

입력 2014-05-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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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자연과환경은 전일대비 14.97%(25원) 하락한 142원을 기록했다. 리노스는 14.94%(520원) 하락한 2960원, 미래컴퍼니는 14.96%(1040원) 내린 5910원, 씨티씨바이오는 14.76%(2450원) 내린 1만4150원을 나타냈다.

자연과환경은 90%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전날 자연과환경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줄이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전 9147만3573주였던 자연과환경의 주식은 914만7357주로 줄어든다.

리노스는 정형훈 부사장의 지분 매도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리노스는 정영훈 부사장이 지난 20일 4만6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김의식 이사는 19일 1만7433주를 장내매도했다. 이들이 현금화한 금액은 각각 1억7600만원, 5900만원 상당이다. 장내 매도 후 지분율을 각각 0.27%, 0.11%다.

이밖에 미래컴퍼니는 지난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씨티씨바이오는 시장에 별다른 악재가 전해지지 않은채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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