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강소라-이종석 썸에도 시청률 하락

입력 2014-05-21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는 한승희(진세연)가 송재희(진세연)인지를 밝히기 위해 분투하던 박훈(이종석)의 방황이 그려졌다. 더불어 술에 취한 박훈 곁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기댈 수 있게 해준 오수현(강소라)의 내심이 드러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박훈이 첫 사랑 송재희를 잊지 못하지만 향후 오수현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는 장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종석, 드디어 강소라에게 흔들리나?” “진세연은 진짜 누구일까?”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이종석이 방황하는 게 마음 아프지만…” “강소라가 끼어 들면서 진세연과 삼각관계가 시작되나?”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닥터 이방인’은 박훈에 대한 오수현의 마음을 드러내면서 향후 얽히게 될 관계의 변화를 암시했지만 시청률은 12.7%(닐슨코리아)로 전날 14%에 비해 1.3% 포인트 하락했다. 자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선두를 빼앗기지는 않았다.

‘닥터 이방인’이 10%를 훌쩍 넘기며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KBS2 ‘빅맨’9%, MBC ‘트라이앵글’ 6.8%로 월화극 순위를 굳히는 분위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70,000
    • +2.17%
    • 이더리움
    • 3,273,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1.62%
    • 리플
    • 721
    • +1.55%
    • 솔라나
    • 193,800
    • +4.47%
    • 에이다
    • 475
    • +2.37%
    • 이오스
    • 642
    • +1.9%
    • 트론
    • 211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3.43%
    • 체인링크
    • 14,930
    • +3.68%
    • 샌드박스
    • 34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