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월드메르디앙 모델하우스에 '인파'

16일 개장한 대구 달서구 월성동 '월성 월드메르디앙' 모델하우스에 예상을 깨고 많은 인파가 몰렸다.

월드건설은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1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약 3500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월성메르디앙 모델하우스에선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우선 오픈 당일 진행되는 행사로는 "그랜져TG 5대를 잡아라", "E-마트 상품권을 잡아라", "休 & 樂 온라인 경품행사"등 이 있다. 또 모델하우스 내방고객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헤어메이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월드건설 김창욱 대리는 "단순한 분양 홍보가 아닌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모델하우스를 준비했다"라며 "월성 메르디앙에서 시작될 월드건설의 로하스프로젝트를 대구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데 이번 모델하우스 이벤트의 목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브랜드 가치 제고에 본격 나선 월드건설은 '로하스 프로젝트'를 전략으로 친환경 웰빙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월성동 구시가지 개발과 연계돼 개발 중인 월배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들어설 월배 메르디앙은 34,35,41평형등 전체 865가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