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관리처분총회로 사업 본격화

입력 2014-05-15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문건설이 지난 13일 천안 신부동 천안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천안 신부주공2단지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본사업의 착공과 함께 오는 9월 일반분양에 나서게 된다.

앞서 동문건설은 지난해 4월27일 천안 신부주공2단지 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동문건설이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지하2층~지상 32층 23개동, 전용면적 59㎡ 626세대, 72㎡ 437세대, 74㎡ 633세대, 84㎡ 448세대 등 전 가구가 중소형아파트로 공급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 약 800세대를 제외한 1300여세대가 2014년 9월 일반분양 예정이다.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가깝고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대전지방검찰청, 신안초, 천안중, 천안제일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등 교통, 교육, 편의시설 및 입지여건이 우수해 천안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돼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해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을 천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1,000
    • +2.15%
    • 이더리움
    • 4,349,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3.56%
    • 리플
    • 637
    • +4.6%
    • 솔라나
    • 202,400
    • +5.31%
    • 에이다
    • 525
    • +4.58%
    • 이오스
    • 739
    • +6.79%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00
    • +4.33%
    • 체인링크
    • 18,650
    • +5.49%
    • 샌드박스
    • 432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