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반도체사업장 안전진단 현장 시찰

입력 2014-05-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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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14일 경기도 이천의 한 메모리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 시설 내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진단실태를 점검했다. 지난달 2일, 인천의 석유화학 시설에 이은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고객사 경영진과 사업장 안전 확보 방안에 관하여 업무 환담을 나누고, 현장 관계자의 안내로 공사가 수행 중인 초고압 자가용 전기설비 안전진단 업무 현황을 시찰했다.

이상권 사장은 현장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사항과 개선 과제들을 살피고, 사업장 시설 안전은 물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사장은 또한 현장 진단업무를 수행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최근 일어난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안전이야말로 스스로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임을 거듭 일깨워주었다”고 말하고, “근무 중 안전과 기본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상권 사장은 최근 새 경영이념으로, 혁신과 신뢰, 소통에 바탕한 ‘본(本) 경영’을 선포하고, ‘안전과 예방’이라는 본연의 과업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도 ‘본 경영’ 이념 구현을 위한 실천 노력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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