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이민호 캐릭터 상품 3종 판매 실시

입력 2014-05-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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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국제선 기내의 에어카페에서 자사 케이터링 서비스로 전환시키며 이민호 캐릭터 상품 3종을 판매한다. 사진제공 제주항공

애경그룹의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자사모델인 이민호 캐릭터상품을 국제선 기내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민호 캐릭터상품은 △래핑 항공기 모형(3만5000원, 35달러, 3500엔) △입체 퍼즐 모형 항공기(4000원, 4달러, 400엔) △항공기 모형 비치볼(5000원, 5,달러, 500엔) 등 3종이다.

이민호 캐릭터상품은 일본, 중국, 홍콩, 태국, 필리핀, 괌 등 제주항공 국제선 전노선의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제주항공은 이달 7일부터 국제선 기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어카페’를 자체 케이터링 서비스로 전환하고 이민호 캐릭터상품을 판매품목으로 추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3종의 이민호 캐릭터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민호가 제주항공의 취항국가인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권역에서 특히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외국인 승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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