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스타킹' 내의 '키워주세요' 코너에 출연한 윤요셉은 지난 주 방송에서 '사당동 스티비원더'라는 애칭으로 등장했던 바 있다. 한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는 그의 노래 동영상이 5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도 있을 정도다.
이날 방송에서 윤요셉은 피아노 반주와 함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강호동은 원래 피아노 반주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지 물었고 윤요셉은 "연주는 서툴지만 2승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살이 빠질 정도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윤요셉의 무대에 대해 신용재는 "처음에는 피아노 실력이 미숙하다고 느꼈는데 피아노 초보였음에도 단기간 연습한 실력이 이 정도면 음악적 재능이 탁월하다"며 칭찬을 이끼지 않았다.
지난 주 모습을 드러낸 윤요셉은 이미 당시에도 출연진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전효성은 "스티비원더 사촌인줄 알았다"고 밝혔고 걸스데이의 혜리는 "해당 동영상을 본적이 있다"고 고백했던 바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