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앞둔 '뜨거운 순간 XOXO EXO', "멤버 각자의 개성 고스란히 볼 수 있을 것"

입력 2014-05-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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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뜨거운 순간 XOXO EXO'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룹 엑소의 가장 뜨거운 순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달하는 Mnet '뜨거운 순간 XOXO EXO'가 9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뜨거운 순간 XOXO EXO'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6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 몰이 하고 있는 엑소의 '중독' 뮤직비디오(엑소-K, 엑소-M 뮤직비디오 조회 수 합산)의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로 꼽은 것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컴백쇼 백 스테이지 등 무대 밖 엑소의 모습이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1화에서는 '중독'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8000여명에 달하는 관객을 열광케 했던 컴백쇼 백 스테이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뮤직비디오 촬영장 대기실에서 엑소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와 엑소가 직접 전하는 안무 포인트 등 깨알같은 재미가 여과 없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여기에 뜨거웠던 컴백쇼 현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엑소의 무대 뒷이야기 역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글로벌 아이돌 EXO의 생생한 한-중-일 활동 모습이다.

엑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석권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뜨거운 순간 XOXO EXO'에서는 엑소의 국내활동뿐 아니라 중국에서 진행된 성룡 자선 콘서트, 10만 명과 함께 한 일본 팬 이벤트 현장 등 글로벌한 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성룡, 왕리홍, 주걸륜과 엑소의 깜짝 만남도 이루어진다.

세 번째는 엑소 멤버 12인 12색 개성이다.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평상시 모습이다. 엑소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밀착 취재하는 '뜨거운 순간 XOXO EXO'에서는 '시크돌' 세훈, 천방지축 '비글돌' 찬열 등 그간 방송이나 무대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멤버 각각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가 글로벌 아이돌로 군림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핫 포인트' 세 가지가 다양한 자료화면과 함께 방송된다. 임진모 평론가, 신동엽, 태진아, 나영석PD 등 각계 각층 전문가들의 분석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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