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추신수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 3위'로 거론 , 바티스타가 1위

입력 2014-05-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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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8일까지 아메리칸리그 타격 1위와 출루율 1위를 질주중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9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양대리그 MVP 후보를 각각 5명씩 거론했다. 여기서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후보 5명 중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거포 호세 호세 바티스타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의 마이크 트라웃에 각각 1,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추신수가 잇고 있다.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맥스 슈어저 등은 추신수의 뒤를 이어 4위와 5위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8일까지의 경기를 마친 현재 0.354의 타율과 0.484의 출루율로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1위에 올라있다.

한편 내셔널리그 MVP 후보 1위로는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의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선정됐다. 그는 8일까지 타율 0.414, 출루율 0.511로 이 부문 양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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