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손호영과 술자리 대화 공개… "뭔가 느껴지는 안정감 같은 게 있지 않나"

입력 2014-05-09 01:26 수정 2014-05-09 0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인영 손호영

(올리브TV 방송캡처)

방송인 정인영과 손호영의 술자리 대화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손호영은 박재민, NS윤지, 정인영 아나운서 등 친한 지인들과 만나 편한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는 홀로 테이블에 앉아있는 손호영과 대화를 나눴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셰어하우스)사람들이랑 연락하고 있지? 얼굴에 티가 난다. 오빠 혼자 있는 걸 우리가 항상 신경쓰여 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다"며 셰어하우스에 들어간 후 손호영의 달라진 점에 대해 말했다.

이에 손호영은 "그게 정말 신기하다. 그래서 (사람들이)같이 사나 보다. 내가 원래 셰어하우스에 들어갈 때도 원래 혼자 방 쓰고 싶었다. 근데 누군가랑 같이 자니까 잠이 잘 오더라"고 말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뭔가 느껴지는 안정감 같은 게 있지 않나"고 말했고 손호영은 "(안정감이)있다. 신기했다. 그리고 아침부터 사람들이 다니는 소리가 나니까 마음이 안정되고 그런게 있더라"며 동거인들과 함께 지내는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자신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0,000
    • +1.97%
    • 이더리움
    • 3,272,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1.65%
    • 리플
    • 721
    • +2.71%
    • 솔라나
    • 194,700
    • +4.4%
    • 에이다
    • 478
    • +2.14%
    • 이오스
    • 643
    • +2.23%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2.73%
    • 체인링크
    • 15,130
    • +3%
    • 샌드박스
    • 344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