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인도네시아 구금서 풀려나..비자법 위반 무슨 일이길래?

입력 2014-05-08 2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인도네시아에서 비자법 위반 혐의로 이민국에 구금됐다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뉴시스와 소속사 531에 따르면 채씨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모씨는 전날 오후 비자법 위반 혐의로 이민국에 여권을 압수당한 뒤 구금됐다가 이날 오후 풀려났다.

상업 활동을 할 수 없는 '도착비자'를 소지한 채 지난 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화장품 출시 행사에 참가한 것이 문제가 됐다.

디딤 531은 "채은정을 초청한 주최 측의 진행이 미흡했다. 채은정이 지금도 많이 당황하고 있다"며 "주최 측에 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들었다. 귀국일을 특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채은정 비자법 구금 해제 다행이다" "채은정 많이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5,000
    • +1.61%
    • 이더리움
    • 4,440,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6.76%
    • 리플
    • 723
    • +8.23%
    • 솔라나
    • 196,900
    • +2.71%
    • 에이다
    • 590
    • +4.98%
    • 이오스
    • 755
    • +3.28%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42%
    • 체인링크
    • 18,310
    • +4.57%
    • 샌드박스
    • 4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