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 앞 둔 존 메이어, 5일 일본서 지진 느껴… “내가 느낀 지진 중 가장 큰 규모”

입력 2014-05-05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일본의 지진 소식을 전했다.

존 메이어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도 5 정도의 지진이 몇 분간 도쿄를 강타했다. 이곳에서 느낀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다(Earthquake just rolled through Tokyo for about a straight minute. Wild. Around a 5 magnitude, it seems. Biggest I've ever felt here)”며 “이번 지진 규모는 공식적으로 6.2로 보이고, 진앙지는 도쿄와 가깝다(Official number seems to be 6.2 magnitude. And epicenter very close to Tokyo)”고 당시의 상황을 밝힌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5시 18분께 일본 도쿄 부근에서는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 지진으로 1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메이어는 공연차 일본에 머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존 메이어는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65,000
    • -0.74%
    • 이더리움
    • 3,23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1.53%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191,400
    • -1.34%
    • 에이다
    • 470
    • -1.26%
    • 이오스
    • 634
    • -1.71%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05%
    • 체인링크
    • 15,050
    • +0.33%
    • 샌드박스
    • 33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