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소 갈빗살과 삼겹살 1+1ㆍ4인용 오리탕 3000원… “대체 어디야?”

입력 2014-05-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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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생생정보통’ 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에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소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의 ‘소문난 맛집’ 코너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내세운 고기집들이 소개됐다.

경기 양주 광사동에 위치한 ‘고기굽는 이야기’는 고기 4인분(600g)을 주문하면 600g을 덤으로 제공한다. 일명 ‘고기 1+1’으로 알려진 이곳에선 소 갈빗살과 삼겹살을 두 배의 양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쌈 채소와 유기농 버섯, 곤드레밥도 함께 제공돼 더욱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오리고기도 싼값에 먹을 수 있다.

경기 남양주 진접읍 장현리에 위치한 ‘나눔터’라는 오리고기집은 한 마리(1.5㎏) 기준으로 100g당 2600원에 오리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또 4인용 오리탕은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KBS 2TV ‘생생정보통’은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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