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들아 이제는 편히 쉬기를 바래

입력 2014-04-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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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생존한 단원고 학생들이 30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날 조문을 마친 학생들이 버스에 오르고 있다. <공동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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