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깨알퀴즈] 자기만족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중년남성을 일컫는 신조어는?

입력 2014-04-30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사진)
1. 자기만족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40.50대 중년남성을 일컫는 신조어는?

○ 골드파파         ○ 댄디대디


2.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이것은?

○ 웃음         ○ 휴식


3.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새롭게 등재될 예정인 사적지는?

○ 명동성당         ○ 남한산성


4. 여성편력을 자랑하다 최근 인권변호사와 약혼한 할리우드 스타는?

○ 조지 클루니         ○ 휴 잭맨


5. 소주와 한국식품이 '새로운 맛'으로 부각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나라는?

○ 노르웨이         ○ 영국


6. 사우디에서 1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불리는 이것은?

○ 메르스         ○ 에볼라


7.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한국배우는?

○ 강수연         ○ 전도연


<정답 및 해설>

1. 자기만족을 위한 여가를 즐기는 경제력 있는 중년남성인 '골드파파'가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쇼핑과 패션의 새로운 소비주체로 부상하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골드파파의 주요 특징은 이전 세대가 자녀에게만 신경썼던 데 비해 자신의 인생2막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2. 60~70대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웃음이 단기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코미디 비디오를 본 후가 가만히 앉아 있던 것보다 성적이 더 나았다. 이 같은 결과는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3.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 이코모스가 남한산성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계획이다. 남한산성은 일상적인 왕궁과는 별개이면서 병자호란 때 왕이 거주한 '비상왕궁'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한산성이 등재되면 한국은 모두 11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4.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가 극비리에 약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영국 출신의 아말 알라무딘이라는 인권변호사. 알라무딘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어샌지의 변호를 받아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5. 영국에서 한국식품과 소주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했다.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소주매출이 크게 늘고 김치 재료와 두부, 참기름 등도 인기다. 현지 언론은 소주 열풍에 대해 가수 싸이가 소주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6. 호흡기 바이러스인 메르스(MERS)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우디에 번지면서 사망자가 대거 발생했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37%에 달한다. 원인동물은 박쥐이며 매개동물은 낙타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지만 예방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7. 5월14일 개막하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전도연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도연은 제인 캠피온 감독, 배우 윌리엄 데포, 중국 지아장커 감독 등과 함께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내 배우가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2,000
    • -1.52%
    • 이더리움
    • 4,265,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3%
    • 리플
    • 608
    • -2.72%
    • 솔라나
    • 191,900
    • +3.28%
    • 에이다
    • 499
    • -5.13%
    • 이오스
    • 686
    • -5.1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4.53%
    • 체인링크
    • 17,590
    • -3.3%
    • 샌드박스
    • 400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