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김수현 이어 기부행렬...본명기부·직접전달 '훈훈'

입력 2014-04-29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지현 김수현 기부

(사진=sbs)

드라마 '별그대' 전지현 김수현 커플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나란히 기부했다.

29일 대한적십자사 측은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자신의 본명인 왕지현으로 적십자사에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수현은 전지현 보다 앞선 지난 24일 이번 사고로 가장 많은 사망자 및 실종자를 낸 안산 단원고에 3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김수현은 재단이나 기금을 통하지 않고 이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현재 연예계에서는 전지현 김수현과 함께 강호동, 송승헌, 엠블랙 이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기부행렬을 이어갔다. 연예기획사 수장인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이수만 대표도 나란히 5원을 내놓았다. 이수만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의 5억원을 더해 총 10억원을 쾌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돌파…'트럼프 트레이드' 통했다 [Bit코인]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1,000
    • +4.74%
    • 이더리움
    • 4,866,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556,500
    • +4.12%
    • 리플
    • 766
    • +4.08%
    • 솔라나
    • 221,300
    • +4.88%
    • 에이다
    • 624
    • +1.96%
    • 이오스
    • 828
    • +0.98%
    • 트론
    • 192
    • -1.54%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6.03%
    • 체인링크
    • 20,200
    • +5.43%
    • 샌드박스
    • 475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