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VS '엄마의정원' 추소영 패션, 상의 포인트룩…어디제품?

입력 2014-04-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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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성들의 패션 포인트가 상의로 집중되고 있다. TV 속 여배우들이 디테일과 컬러에 포인트를 준 다양한 상의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상의 포인트룩으로 페미닌하거나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 여배우들의 드라마 속 모습을 살펴본다.

◇김규리&추소영, “드라마 속 재벌녀는 네크라인에 힘을 준다”

럭셔리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김규리는 얼마 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페미닌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그는 네크라인에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 미니멈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카디건을 레이어드해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풍성한 러플이 순백의 컬러와 어우러져 고귀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소영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핑크컬러 앙고라라 스웨터를 활용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재벌 2세의 홈웨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때 그는 네크라인에 주얼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을 선택해 은근하게 화려한 멋스러움을 고조시켰다.

▲사진=SBS, JTBC

◇여배우의 재킷은 ‘컬러’가 확실하다…‘윤세인 vs 박정아’의 컬러룩 연출법

드라마 속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슈트룩을 살펴보면 컬러 재킷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최근 윤세인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미니멈의 자주빛 재킷으로 심플한 듯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특히 고혹적인 재킷 컬러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앤 화이트 수트룩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줬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속 다채로운 재벌 2세 룩을 선보이고 있는 박정아는 지난 방송에서 트렌디한 블루 재킷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때 그는 노칼라 디자인을 선택해 미니멀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너로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엄마의정원' 추소영-'잘키운 딸하나' 윤세인-'귀부인' 박정아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엄마의정원' 추소영-'잘키운 딸하나' 윤세인-'귀부인' 박정아 패션, 여배우들처럼 상의에 포인트를 주면 얼굴이 더욱 화사해 보이는 듯!”,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엄마의정원' 추소영-'잘키운 딸하나' 윤세인-'귀부인' 박정아 패션, 김규리 러플 블라우스 딱 내 스타일이야”,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엄마의정원' 추소영-'잘키운 딸하나' 윤세인-'귀부인' 박정아 패션, 오피스룩으로 윤세인처럼 컬러 재킷 입으면 예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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