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첼시, 우승향한 정면승부...리버풀은 최상 멤버, 첼시는 부상자들로 1.5군?

입력 2014-04-27 2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릴 중요한 일전인 리버풀과 첼시간의 경기가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리고 있다.

예상대로 현재 1위를 달리며 24년만의 리그 우승 탈환을 노리는 리버풀은 가용 가능한 최상의 멤버들로 선발 라이업을 구성했다. 수아레스를 최전방에 기용한 리버풀은 쿠티뉴와 스털링을 이선에 배치했고 제라드와 루카스, 앨런 등을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반면 첼시는 바를 중심으로 좌우에 쉬를레와 살라를 최전방에 기용하는 4-3-3으로 맞섰다. 3명의 미드필더는 오른쪽부터 램파드-미켈-마티치 등이 배치됐다.

리버풀은 출정 정지 중인 헨더슨 외에는 전력 누수가 없다. 반면 첼시는 주전 골키퍼 체흐와 중앙 수비수 테리가 부상으로 빠졌고 에투와 아자르 등도 역시 부상중이다. 여기에 주중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여러모로 리버풀전에 올인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80,000
    • -3.2%
    • 이더리움
    • 4,16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448,000
    • -5.12%
    • 리플
    • 599
    • -4.31%
    • 솔라나
    • 189,500
    • -4.77%
    • 에이다
    • 498
    • -4.41%
    • 이오스
    • 699
    • -5.03%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19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2.52%
    • 체인링크
    • 17,910
    • -2.18%
    • 샌드박스
    • 403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