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골프 논란에 "두달 전 잡은 약속…바로 골프장 빠져나와"

입력 2014-04-26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경규 골프

(사진=뉴시스)

방송인 이경규가 사고해역 근처인 전남에서 골프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두달 전 잡혔던 개인적인 약속이었고 현재는 바로 정리하고 나온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참석하지 않을 수 없어 어쩔수 없이 가게 됐으며 논란이 일자 바로 정리하고 나왔다고 해명했다. 또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보도전문채널 YTN은 이날 "세월호 침몰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경규가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경규는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라운딩을 했다.

이경규 골프 논란에 네티즌은 "이경규 골프 논란, 이유가 있었더라도 전남까지 가서 칠 필요가 있었나", "이경규 골프, 애도는 의무나 강요는 아니지만 공인이니만큼 자중할 필요가 있다", "이경규 골프, 힐링캠프 하차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0,000
    • +2.36%
    • 이더리움
    • 4,332,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477,700
    • +7.69%
    • 리플
    • 614
    • +2.5%
    • 솔라나
    • 199,600
    • +5.44%
    • 에이다
    • 526
    • +6.26%
    • 이오스
    • 732
    • +4.87%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23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00
    • +5.73%
    • 체인링크
    • 18,410
    • +3.2%
    • 샌드박스
    • 417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