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논란, 세월호 애도 공감 無? 골프 쳐 '빈축'

입력 2014-04-26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경규 골프

세월호 침몰 참사로 애도의 물결이 뜨거운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 씨가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이경규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부터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라운딩을 했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연예계에서도 애도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 씨의 골프는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경규 골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골프, 이런 시국에 골프치고 싶었나.", "이경규 골프, 아직 실종자들이 많이 있는데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2,000
    • +2.31%
    • 이더리움
    • 3,272,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69%
    • 리플
    • 721
    • +1.55%
    • 솔라나
    • 193,500
    • +4.71%
    • 에이다
    • 474
    • +2.16%
    • 이오스
    • 644
    • +2.06%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76%
    • 체인링크
    • 14,960
    • +3.82%
    • 샌드박스
    • 34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