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순간 엑소’, 세월호 참사로 25일 결방…첫방 두 차례 연기

입력 2014-04-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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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Mnet ‘뜨거운 순간 엑소’의 첫 방송이 또 한 번 연기됐다.

CJ E&M은 25일 Mnet에서 방송 예정이던 ‘뜨거운 순간 엑소’와 ‘트로트엑스’의 결방을 확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세월호 참사로 실의에 빠진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에서 결정됐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지난 18일에도 세월호 참사로 인해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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