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中 경기둔화 불안에 혼조세…닛케이 1.09%↑

입력 2014-04-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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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강세를 보였으나 중화권은 중국 경기둔화 불안에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09% 상승한 1만4546.27에, 토픽스지수는 0.97% 오른 1173.81로 마감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20% 하락한 8956.92로,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내린 2067.38로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오후 4시40분 현재 0.72% 하락한 3253.89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82% 내린 2만2544.43을 나타냈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2만2892.14로 0.59% 상승했다.

HSBC홀딩스와 영국 마르키트이코노믹스가 공동 집계한 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8.3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월의 48.0에서 오르고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48.3과 부합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제로(0)’를 밑돌아 4개월 연속 위축세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했다. 미국증시 S&P500지수는 전날까지 6일 연속 올랐다.

특징종목으로는 은행 레조나홀딩스가 그린라이트캐피털의 지분 인수 소식에 2.5% 급등했다.

세이부홀딩스는 이날 증시 상장 첫날 11% 폭등했다.

중국증시는 제조업 경기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XJ일렉트릭이 2%, 중국제일중공업이 1% 각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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