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황사철 패션, 먼지가 붙지 않는 소재 선택+어두운 컬러 피하자

입력 2014-04-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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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 에스 큐, 제시뉴욕, 데시구알, 에스 쏠레지아, 수페르가

봄의 불청객 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됐다. 황사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고 스타일도 살리는 코디 법은 무엇일까.

황사 철에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소재로 먼지가 붙지 않는 소재를 고르고 외출 시 외부에서 먼지를 털고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이에 황사와 함께 바람 부는 날에는 장식이 많은 옷보다는 심플한 의상이 좋다. SPA 브랜드 ‘플러스 에스 큐(PLUS S C.U.E)’의 트렌치코트나 여성복 ‘제시뉴욕(JESSI NEW YORK)’의 모자가 달린 후드 점퍼는 갑자기 황사 바람이 불 때 효과 만점이다.

흰색보다는 먼지가 묻어도 눈에 띄지 않는 색상이 적당하며 그렇다고 검은색처럼 어두운 색은 오히려 먼지가 눈에 잘 띄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소재는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 세틴 소재나 바람막이 소재가 제격이며 광택이 나기 때문에 먼지가 묻어도 쉽게 털어낼 수 있다.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 변화도 크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추위와 더위에 대비하는 의미에서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는 것이 노하우이다.

특히 여성복 ‘에스 쏠레지아(‘S SOLEZIA)’의 셔츠나 카디건 같은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으면 온도 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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