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에 적대적 M&A 시도한 황귀남씨 추가로 지분 취득

입력 2014-04-22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일산업에 적대적 M&A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개인투자자 황귀남 공인노무사가 추가로 신일산업 주식을 장내 취득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황귀남씨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88만7990주를 장내 매수했다. 또 황씨의 특수관계인인 윤대중씨도 지난 2월12일과 27일 각각 3만4000주와 16만2360주를 장내 취득했다. 이로써 황귀남씨를 비롯 특수관계인 3인의 보유 지분은 기존 11.27%에서 13.40%로 늘어나게 됐다.

황씨는 주식 추가 취득에 대해 ‘경영 참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49,000
    • +1.75%
    • 이더리움
    • 3,262,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0.88%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93,100
    • +4.1%
    • 에이다
    • 476
    • +1.93%
    • 이오스
    • 644
    • +1.9%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76%
    • 체인링크
    • 14,950
    • +3.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