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포항시 죽장면서 자연정화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4-04-21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포항시 죽장면 인근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에어릭스)
종합환경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는 지난 19일 자매마을인 포항시 죽장면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임직원 115명은 이날 포항시 죽장면을 찾아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락철을 대비해 자연휴양지로 유명한 죽장면 일대 계곡과 하천 환경을 재정비하기 위한 활동이다.

에어릭스는 앞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죽장면 매현2리에 화재로 소실된 주택 복원작업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도 진행해 왔다. 특히 포항사업본부의 경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늘푸른봉사단’이 2005년부터 7개소의 사회복지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맞춤식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38년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의 집진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백필터(Bag Filter)설비, 건ㆍ습식 전기 집진기, 악취방지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등을 생산ㆍ관리하는 환경관리 전문 중견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62,000
    • -1.64%
    • 이더리움
    • 4,224,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92%
    • 리플
    • 605
    • -1.14%
    • 솔라나
    • 194,100
    • -1.07%
    • 에이다
    • 516
    • +0.98%
    • 이오스
    • 718
    • -0.83%
    • 트론
    • 179
    • -1.1%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39%
    • 체인링크
    • 18,220
    • +1.11%
    • 샌드박스
    • 413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