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사망사건 증인으로 법원 출두...대체 무슨 일?

입력 2014-04-19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니뎁

▲사진=블룸버그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불미스러운 사건의 증인으로 법원에 출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에 따르면 조니뎁은 낸시 레콘이라는 여성이 저지른 교통사고의 증인 자격으로 법원에 출두한다. 낸시 레콘은 지난 2009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시내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고의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조니 뎁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법원은 조니 뎁에게 증인으로 출석해달라고 지난 11일 요청한 상황. 피의자는 자신이 정신이상 증세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조니뎁 법원 출두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니뎁 살인사건 연루? 뭔가 했네" "조니뎁, 그런 친구가 있었나?" "고의 살인은 아니겠지. 단순 교통사고 아니야?" "게다가 정신병자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6,000
    • +3.59%
    • 이더리움
    • 4,286,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468,100
    • +8.46%
    • 리플
    • 618
    • +6.37%
    • 솔라나
    • 199,500
    • +10.4%
    • 에이다
    • 505
    • +6.09%
    • 이오스
    • 707
    • +8.44%
    • 트론
    • 184
    • +4.55%
    • 스텔라루멘
    • 125
    • +9.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6.8%
    • 체인링크
    • 17,810
    • +8.14%
    • 샌드박스
    • 413
    • +1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