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불임, 엽산과 아연 도움

입력 2014-04-09 10:59 수정 2014-04-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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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베키오바이오젠,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프로퍼틸’ 선봬

최근 우리나라 성인남녀 사이에서 불임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남성불임이 예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최근 불임치료를 받은 환자 수는 19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 환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 단순히 환자 수만 보면 여성이 많지만, 남성 불임의 연평균 증가율은 11.8%로 2.5%인 여성에 비해 네 배가 넘는다.

이처럼 남성 불임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 진처럼 꽉 끼는 옷,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노출도 정자의 생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다.

고온에 자주 노출되는 것도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남성의 생식 기능은 체온보다 1.2℃ 정도 낮은 상태에서 가장 원활하게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성불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운동,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 위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더불어 서구권에서는 남성불임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애용하기도 한다. 프로퍼틸(Profertil)은 해외에서 남성불임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퍼틸은 ㈜베키오바이오젠이 독일에서 수입한 남성용 건강기능식품이다. 1회 복용량 안에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L-carnitine, L-arginine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의 필수영양소를 보충해준다.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프로퍼틸(Profertil)

또한, 인체 세포의 에너지 생성 단위인 미토콘드리아의 필수 성분인 Co-Q10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E, 셀레늄이 포함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준다. 또한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성분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같은 성분은 남성의 생리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베키오바이오젠에 따르면 해외논문 검색사이트에서 프로퍼틸을 찾아보면 해외임상결과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퍼틸은 1개월용(60캡슐)과 3개월용(180캡슐)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구입 문의는 베키오바이오젠으로 전화(02-579-9136~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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