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트리마제’한강·서울숲 특급 조망

입력 2014-04-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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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층 높이 4개동 688가구 최고 42억…호텔식 주거서비스 제공

두산중공업은 서울숲 인근에 들어서는 고소득 상류층을 위한 최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을 본격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트리마제'는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최고 47층 4개동,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25㎡ 76가구, △35㎡ 38가구, △49㎡ 38가구, △69㎡ 76가구, △84A㎡ 97가구, △84B㎡ 75가구, △84C㎡ 78가구, △136㎡ 76가구, △140㎡ 78가구, △152㎡ 52가구, △216㎡ 4가구 등 소형에서부터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폭넓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도 3.3㎡당 3200만~4800만원선으로 최소 3억5000만원부터 42억원대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이 단지는 특화된 설계를 통해 각 세대별 조망권부터 평면 효율성까지 극대화한다. 특히 주요 수요층인 전문직 여성ㆍ사업가ㆍ연예인 독신자 등 여유계층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소비자 취향ㆍ성향 분석은 물론 지속적인 상호소통을 통해 상품성을 높여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실제 전용 84A㎡ 타입의 경우 보조주방의 수납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을 반영, 수납공간을 늘린 다용도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각 세대별 쓰레기이송설비 투입구가 주방상판의 중앙에 있어 상판의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지적에 상판의 중앙에서 한쪽 측면으로 이동시켜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트리마제’는 호텔식 주거서비스와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무엇보다 특급 호텔수준의 조식서비스부터 린넨, 청소, 발렛파킹, 포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수준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식서비스의 경우 아파트 설계단계부터 45㎡ 이상의 조리실을 별도로 마련한다.

커뮤니티도 규모와 시설면에서 최고급 공간으로 조성된다. 약 5680㎡ 규모의 공간안에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라운지, 북카페, 레슨룸, 카페테리아, 스파, 사우나 등이 들어서고, 실내 골프연습장과 게스트하우스까지 마련한다.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강변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파트 계약자들의 여가생활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단지에서 한 시간 내 거리에 있는 27홀 회원제 골프장인 홍천 클럽모우 골프장과의 제휴로 계약 후 1개월부터 입주 후 5년까지 최장 9년간 주중 그린피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트리마제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44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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