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들과의 추억, 페이스북으로 간직하세요"

입력 2014-04-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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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는 사용자들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는 1300만명에 달한다. 하루에 780만명이 한번 이상 페이스북에 접속해 활동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백만명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이지만 정작 사용법을 모두 알고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페이스북에는 공유하고 싶은 범위를 설정해 소수의 친구들이나 가족에게만 보여줄 수 있도록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에선 친구만, 나만 보기, 전체공개, 사용자 지정 등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들어 같은 페이스북 친구라도 가족들은 볼 수 있지만, 학교 친구들은 볼 수 없도록 지정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이용해 공유앨범을 만들 수도 있다. ‘공유 앨범 만들기’는 친구들이 사진을 보고 추가할 수 있으며 편집까지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친구들과 함께 벚꽃구경을 가서 각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면 한 개의 공유앨범을 만들어 한곳에 사진을 모을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사진을 올릴 수 있고 내 사진 역시 친구가 편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본인이 친구 사진에 태그된 경우 ‘타임라인 검토’ 기능을 통해 사진 공개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 하면 남이 나를 태그 했을 때 그 사진이 보여지기 전 미리 검토해 공개여부를 승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공개를 원하지 않는 사진인데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있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면 좋다

또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는 친구들과도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사진첩 공유 링크’ 옵션을 선택하면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이 링크를 통해 페이스북 활동을 하지 않거나 계정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사진첩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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