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풍성'…"공휴일 폐지된 이유 보니"

입력 2014-04-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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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나무심기

▲진에어는 제 69회 식목일을 맞아 이달 3일 마원 진에어 대표(맨 앞 좌측)와 조현민 진에어 전무(맨 앞 우측) 등 진에어 임직원 및 객실승무원 등이 서울 구로구 서울푸른수목원에서 진에어 창립 6주년을 상징하는 6그루의 꽃개오동나무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 진에어
5일 식목일을 맞아 주말 가족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식목일 하루 전인 4일 경기도교육청은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충북 음성군도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에는 조병옥 음성부군수를 비롯해 군 산하 공무원과 유관기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음성읍 용산리 산 53번지 일대 2ha에서 잣나무 2200본을 식재했다.

식목일은 1982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었다. 정부는 식목일은 전후하여 1개월 동안을 ‘국민식수기간’으로 설정하여 경제적인 산지자원화를 도모하고 있다.

식목일 나무심기 소식에 네티즌은 "식목일 나무심기, 가족들이랑 하고 싶다" "식목일 나무심기, 공휴일이었음 좋았을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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