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 모두투어 가정의 달 상품 등 4건

입력 2014-04-04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장가계(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 가정의 달 여행상품 출시=모두투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국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장가계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세를 탄 장가계는 영화 속 신비로움과 웅장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온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중국에서도 무릉도원이라 불릴 만큼 첫 번째 경관으로 손꼽힌다.

장사·장가계·원가계·천문산 등을 둘러보며 5일간 여행한다. 전 일정 준 5성급 호텔에 투숙하며 요금은 79만9000원(유류할증료·비자수수료 불포함)부터이다.

◇싱가포르항공, 봄맞이 동남아시아 요금 프로모션=싱가포르항공은 5월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싱가포르항공을 통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동남아시아행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요금 혜택을 제공한다.

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푸켓·롬복·방콕 행 왕복 항공권은 62만5200원(이코노미석 1인 요금 기준·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수라바야·발릭파판·마나도·팔렘방·솔로시티는 67만1200원부터, 발리 행 항공권은 70만52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여행 가능 기간은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참좋은여행, 맛으로 이야기하는 스위스=참좋은여행이 스위스 음식의 풍미를 강조한 스위스 여행상품 ‘맛있는 내 스위스 기행’을 출시했다.

8일 동안 스위스를 둘러보며 스위스 고유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여행으로 여행기간 동안 스위스 전통음식 라클렛, 퐁뒤, 르 그뤼에르 치즈요리 등을 먹고, 샤슬라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시음하며 포도밭을 산책하는 일정이다.

7박8일 코스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인천공항에서 핀란드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요금은 229만원으로, 왕복항공료와 숙박비, 전 일정 식사,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웹투어, 일본테마여행 J-테마 출시=온라인 종합여행사 웹투어가 일본 테마여행 상품 J-테마를 출시했다.

11일 첫 출발을 앞두고 있는 J-테마의 1탄은 타베호다이(일정액을 내고 정해진 시간 동안 마음대로 먹는 일본 뷔페)와 노미호다이(일정액을 내고 정해진 시간 동안 마음대로 마시는 일본 주류문화)로 구성된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도시를 2박3일 자유여행 일정으로 진행되며, 주요 관광지와 주변 맛집을 여행한다.

웹투어는 첫 먹투어 상품 출시 기념으로 예약자 전원에게 타베호다이 또는 노미호다이 1인 1회 무료 이용권, 롯데면세점 1만원 교환권을 제공하며, 요금은 최저 19만9000원(세금 불포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54,000
    • +2.28%
    • 이더리움
    • 4,249,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6.71%
    • 리플
    • 610
    • +7.39%
    • 솔라나
    • 191,600
    • +8.68%
    • 에이다
    • 501
    • +8.68%
    • 이오스
    • 691
    • +6.31%
    • 트론
    • 182
    • +4%
    • 스텔라루멘
    • 123
    • +9.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7.25%
    • 체인링크
    • 17,570
    • +8.86%
    • 샌드박스
    • 402
    • +1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