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김수미 “8개월 전에 내가 이렇게 젊었네”

입력 2014-04-03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마마도-엄마가 있는 풍경’(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이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마마도’에서는 ‘마지막 여행’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이 과거 8개월 간의 지난 여행기를 편집된 영상을 통해 접하며 감회에 젖었다. 이를 모두 본 이효춘은 “드라마 끝나는 것보다 마음이 뭉클하다”고 말했고, 김영옥은 “(프로그램이) 활력소도 됐다. 왜 이걸 우리한테 보여주고 그러냐. 가슴 뭉클하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정말 세월 짧다.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이렇게 빨리 가니”라고 이야기했다. 또 포토앨범을 제작진으로부터 선물 받은 김수미는 “8개월 전에 내가 이렇게 젊었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1,000
    • -1.03%
    • 이더리움
    • 4,255,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469,800
    • +3.07%
    • 리플
    • 612
    • +1.32%
    • 솔라나
    • 192,500
    • +5.6%
    • 에이다
    • 502
    • +2.66%
    • 이오스
    • 691
    • +1.0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3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0.8%
    • 체인링크
    • 17,590
    • +1.79%
    • 샌드박스
    • 406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