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미세먼지ㆍ사물인터넷 관련주 강세 지속

입력 2014-04-01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 1개 종목, 코스닥에서 9개 종목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그잭스와 녹십자셀이 전일대비 15%, 14.96% 상승한 5060원, 3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은 간암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에프티이앤이와 젠트로가 14.95%, 14.94%오른 2960원, 1885원에 장을 마쳤다.

에프티이앤이는 마스크 제조업체로 미세먼지 관련주다. 중국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해 개발한 나노섬유 마스크의 매출 확대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공과 에스넷이 전일대비 14.87%, 14.83%오른 5060원, 5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공은 에프티이앤이와 같은 마스크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넷 역시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사물인터넷이 이슈가 되면서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케이엘넷, 에듀박스가 14.83% 씩 오른 1975원, 11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듀박스는 자본조달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에듀박스는 23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이 외 CU전자와 KCI가 전일대비 14.52%,14.51%오른 142원, 1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이코리아리츠가 전일대비 14.96%증가한 2805원에 장을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5,000
    • +1.42%
    • 이더리움
    • 4,267,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69,100
    • +0.95%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7,900
    • +0.82%
    • 에이다
    • 516
    • +3.2%
    • 이오스
    • 736
    • +5.29%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1.08%
    • 체인링크
    • 18,170
    • +3.06%
    • 샌드박스
    • 426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