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11번가, ‘희망 신발’ 전달식

입력 2014-03-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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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11번가로부터 '택배기사 희망신발' 620켤레를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터미널에서 620켤레의 ‘희망신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신발은 11번가가 올해 시행된 도로명 주소 개편의 빠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배송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1번가는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한 회원 중 1만7500명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하고, 이들 회원 1인당 희망신발 기금 1100원 적립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

CJ대한통운은 11번가로부터 서비스 품질 우수 택배사로 선정돼 이번에 희망신발을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발로 뛰는 택배기사들에게 있어 신발은 가장 의미깊은 선물”이라며 “더욱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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