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문화재청, 한국발명진흥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이들 3개 기관은 총 6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유산 교육 △발명 학습 △전통음악 체험에 관한 주제별 기능성게임을 개발해 내년부터 전국 초·중등학교와 관련 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개발된 기능성 게임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보급 확대와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공동 협력사업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