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4%↑…우크라이나 긴장에 닷새 만에 상승

입력 2014-03-22 0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 선물가격이 21일(현지시간) 닷새 만에 올랐다.

우크라이나를 놓고 러시아와 서구권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50달러(0.4%) 상승한 온스당 1336.0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이번 주에 3.1% 내려 주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러시아 상원이 이날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과 크림반도 내 세바스토폴 특별시에 대한 병합조약과 러시아 연방 귀속 관련 법률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원 심의가 끝나고나서 조약과 법률안에 서명해 크림 병합 절차가 마무리됐다.

미국 정부는 20명의 러시아인과 푸틴 대통령의 돈줄로 알려진 로시야은행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EU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 12명을 추가로 제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4,000
    • -0.12%
    • 이더리움
    • 3,269,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4,100
    • -0.96%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2,800
    • -0.26%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7
    • -2.36%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4%
    • 체인링크
    • 15,150
    • +1.2%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