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 제1차 고압가스 안전관리 포럼 개최

입력 2014-03-20 08:21 수정 2014-03-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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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및 신제도 도입에 따른 혼선 해소 등을 위한 정부·공사·학계·연구소 및 고압가스업계의 전문가 16인을 구성하고 고압가스 안전관리 포럼을 개최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앞줄 왼쪽 2번째), 김외곤 한국고압가스제조 충전안전협회 부회장(앞줄 왼쪽 3번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및 신제도 도입에 따른 혼선 해소 등을 위한 정부·공사·학계·연구소 및 고압가스업계의 전문가 16인을 구성하고 고압가스 안전관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명지대 신동일 교수, 한국고압가스제조 충전안전협회 김외곤 부회장, 대성산업가스 장성수 이사를 비롯한 전국 고압가스업계 기술임원 등 20여명 참석했다.

고압가스 안전관리 포럼의 위원장인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정부 3.0비전 선포와 관련한 국민안전 맞춤형 서비스로의 페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본 포럼 활성화를 통해 가스안전관리를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데 큰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공사·학계·업계 상호간의 협조체제를 통하여 국민안전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한 정책공유와 발전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상호간의 노력을 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고압가스안전관리포럼 운영규정 승인 및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독성가스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으로 '독성가스의 중화처리를 위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과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독성가스 안전관리 강화의 주제 발표가 이어져 의미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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